33kg 뺀 이영현 이렇게 예뻤나?..신곡 '내게 올래' 본격 활동 예고
33kg 뺀 이영현 이렇게 예뻤나?..신곡 '내게 올래' 본격 활동 예고
  • 승인 2021.04.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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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이영현 /사진=이영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3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가수 이영현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영현은 15일 최근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영상을 올리고 앨범 발매와 관련된 소감과 함께 신곡 ‘내게 올래’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설렘과 긴장감이 있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벅찬 마음이 있다"며 "제가 쓴 가사의 내용이 여러분께 잘 전달이 되고 저와의 공감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게 올래’를 한 단어로 ‘간절함’으로 표현하고 싶다. 가사에 간절한 마음을 담았고 그렇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새 음반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또 이영현은 팬들을 향해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이 제일 가깝게 소통할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제 색깔 그대로 묻어 나오게 작업을 했고 노래를 듣고 여러분들께서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신곡 '내게 올래'의 일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영현은 5년 만에 신곡 ‘내게 올래’로 컴백한다. 특유의 세련된 음색과 섬세한 감성, 독보적인 고음 파워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내게 올래’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