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동생 인형미모 '화제'…"예쁜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
가희 동생 인형미모 '화제'…"예쁜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
  • 승인 2011.07.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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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가희의 친한 동생 탤런트 오희원 ⓒ KBS 2TV '시크릿'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기자]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의 친한 동생 오희원이 인형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는 가희의 친한 동생 오희원이 출연해 가희가 턱 성형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희원은 "가희와 함께 사주카페를 간 적이 있다"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가희의 친한 동생 오희원은 "사주 보시는 분이 가희 언니의 관상을 보더니 턱으로 복이 새나간다고 말을 했다"며 "그 이후 가희 언니가 계속 본인의 턱이 괜찮냐고 물어봤다. 성형 고민을 했던 것 같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크릿' 출연진들은 가희의 친한 동생 오희원이 가희 턱 성형 고민에 대해 털어놓는 동안에 그녀의 사연을 듣지 않고 "예쁘다", "친동생이야?", "가희 동생이 중국 인형같다" 등 미모에 대해 칭찬하는 말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

가희 친한 동생의 인형미모에 네티즌들 역시 "정말 동양의 전형적인 미인인 듯", "역시 끼리끼리 노는 구나", "오희원 씨 정말 남자 많이 울렸을 듯", "뮬란 같은 느낌이다", "외국인들이랑 한국인들 모두한테 먹힐 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형미모로 눈길을 끈 가희의 친한 동생 오희원은 케이블채널 채널CGV의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8일'에서 소향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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