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대리인간’ 출연 소감…“재미있는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
유태오, ‘대리인간’ 출연 소감…“재미있는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
  • 승인 2021.04.16 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태오 / 사진=tvN '대리인간' 방송 캡처
유태오 / 사진=tvN '대리인간' 방송 캡처

 

배우 유태오가 '대리인간'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태오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강렬한 서스펜스 심리극 '대리인간'에 출연했다.

‘대리인간’에서 유태오는 의뢰인인 서림(공승연 분)의 남자친구이자 로펌 변호사인 윤재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태오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짧은 영상에 익숙해져 있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을 주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고 현장도 즐거워서 개인적으로 많은 여운이 남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리인간'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강렬한 서스팬스 심리극으로 대리인간이 된 한 여자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의 삶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