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희재,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 공개…영탁 "소름 돋았다"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 공개…영탁 "소름 돋았다"
  • 승인 2021.04.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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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김희재가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김준수, 정동하, 민우혁, 이현, 테이, 이장우로 구성된 '꽃남6'가 TOP6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재가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공개했다. '따라따라와'는 김희재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정식 데뷔곡이다. 영탁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탁은 "작곡은 했지만 작사는 희재와 같이 했다"며 공동작업임을 강조했고, 김희재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트렌디 트로트"라고 부연했다.

김희재는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한 중독성의 '따라따라와' 무대를 선보였다. '따라따라와' 무대가 끝나자 영탁은 환호하며 김희재를 끌어안았다. 영탁은 "무대 처음 봤는데 소름 돋았다"고 작곡가로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