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첫 키스 성공…떨리는 입맞춤에 '두근두근'
쿤토리아 첫 키스 성공…떨리는 입맞춤에 '두근두근'
  • 승인 2011.07.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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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토리아 부부' 닉쿤-빅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기자] 그룹 2PM의 닉쿤과 에프엑스 빅토리아, 일명 '쿤토리아' 부부가 첫 키스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 쿤토리아 부부의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쿤토리아 부부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닉쿤 빅토리아 쿤토리아 부부는 웨딩 화보 촬영 중 '스파이더 맨' 키스 콘셉트의 화보를 찍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위치를 바꿔가며 첫 키스를 시도했으며 결국 쿤토리아 부부 중 빅토리아가 닉쿤에게 다가가 첫 키스에 성공했다.

블라인더 인터뷰에서 닉쿤은 "빅토리아가 먼저 다가와 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쿤토리아 부부 중 빅토리아는 첫 키스에 대해 "남자가 먼저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쿤토리아의 첫 키스에 네티즌들은 "일 년 만에 드디어 진정한 부부가 되었구나", "보는 내가 너무 떨렸다", "두 사람의 떨림이 화면 밖까지 전해졌다", "두 사람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오랫동안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결혼반지 선물 프러포즈를 하며 빅토리아에게 억지 눈물을 흘릴 것을 요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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