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닭갈비가 소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2TV생생정보’에는 청춘사장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성남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4년만에 3억의 빚을 갚았다는 청춘 비법은 무엇일까. 청춘사장은 “점부저닭”을 언급했다. 점심에는 부대찌개로 회전율을 높이고, 저녁에는 닭갈비를 판매해 매출을 높인다는 것. 점심, 저녁을 달리해 지금의 매출을 만들었다는 것.

점심에 오고 저녁에 또 와도 만조깅라는 이곳. 특히나 닭갈비는 손님들의 칭찬이 이어지는 메뉴였다. 소금을 솔솔 뿌려 구워낸 소금구이가 진리라고. 두툼하고 야들야들한 고기에 숯불향을 익혀내면 그 자체로 만족스러운 메뉴가 탄생했다.

육즙 가득 품은 부드러운 닭갈비에 대해 손님들은 “양념이면 빨리 질릴텐데 소금구이로 먹으니까 천연의 맛이 난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무한으로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소스로 맛의 매력을 세 배는 업 시켜주는 것도 이곳만의 비결이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무한리필이라는 점. 이 닭갈비를 무한리필로 배가 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으니 손님들의 만족이 배가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