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박혜수 학폭 의혹에 첫방 연기→8월 편성? “결정은 NO”
‘디어엠’ 박혜수 학폭 의혹에 첫방 연기→8월 편성? “결정은 NO”
  • 승인 2021.04.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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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배우 박혜수의 학폭(학교폭력) 논란으로 첫 방송을 목전에 두고 연기된 ‘디어엠’이 8월 편성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2TV ‘디어엠’이 오는 8월 편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스타뉴스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디어엠'을 '이미테이션' 후속으로 편성할 계획은 하고 있으나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디어엠’은 당초 지난 2월 26일 첫 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첫방송을 앞두고 주연배우인 박혜수의 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방송이 연기됐다. 박혜수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논란이 지속되자 지난 3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혜수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뒤 KBS 시청자권익센터 내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디어엠’ 하차 요구 등의 청원이 게재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