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우 겸 가수 유진이 박한별의 카페를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쁜 #제주카페 #박한별카페 #벨진밧 #유채꽃밭 #벨라떼 까페를 할꺼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부지가 1년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되어버렸다...!"라고 적었다.

이어 "눈코뜰새 없이 바쁘신 박사장님~ㅋ 오픈 축하해...! 또 가고프다 벨진밧! 벨라떼와 빵이 자꾸 생각나...어떡하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한별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일을 하는 모습과 카페의 내부와 외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서울을 떠나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전 유리홀딩스 대표 겸 박한별 남편인 유인석은 지난해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최근 항소를 취하해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