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에스파 윈터 화보영상 논란 관련 공식입장 "오해할만한 상황 없었다"
SM, 에스파 윈터 화보영상 논란 관련 공식입장 "오해할만한 상황 없었다"
  • 승인 2021.04.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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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파 공식 SNS
윈터 /사진=에스파 공식 SNS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화보촬영 영상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해럴드팝에 따르면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해당 영상에 등장한 사람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앞서 최근 공개된 화보영상에서 에스파 윈터의 뒤로 스태프가 휴대폰 카메라를 켠 채 수상한 움직임이 보인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