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유튜브 채널 개설 10일 만에 10만 구독자 달성 "실버버튼 받았어요"
윤아, 유튜브 채널 개설 10일 만에 10만 구독자 달성 "실버버튼 받았어요"
  • 승인 2021.04.14 2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윤아 유튜브채널 '쏘 원더풀데이' 영상캡처
사진=윤아 유튜브채널 '쏘 원더풀데이' 영상캡처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유튜브채널 '쏘 원더풀 데이(So Wonderful day)'를 개설한 지 10일만에 10만 구독자를 모으면서 실버버튼을 받았다. 

윤아는 14일 '융튜브 업로드▶️ASMR 첫 도전. 실버버튼. 언박싱하고 축하 케이크 조립하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윤아는 "유튜브 개설 약 10일만에 10만 구독자 달성했다"며 기뻐하고는 실버버튼 언박싱을 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이제야 언박싱 영상을 올린다, ASMR도 처음 도전한다"며 "실버버튼 처음 본다,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했다. 

실버버튼 언박싱이 끝나고 윤아는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운 관계로 축하파티는 아니지만 축하 케이크를 직접 만들겠다"며 "한동안 레고 취미가 있었다, 나노블럭"이라며 장난감 조립 케이크를 꺼냈다.

윤아는 "안 한 지 오래 됐지만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어보겠다, 진짜 케이크 아닌 장난감 케이크"라며 약 25분만에 이를 완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아는 "다시 한 번 10만 구독 감사하다 , 윤아의 'So Wonderful day'이란 나의 오피셜 공간에서 소식 많이 전해드리고 인사드리겠다"며 약속했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합류해 촬영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