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장민호·정동원·이찬원, 김희재 신곡 '홍보요정'으로 특급우정 과시
임영웅·영탁·장민호·정동원·이찬원, 김희재 신곡 '홍보요정'으로 특급우정 과시
  • 승인 2021.04.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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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이찬원 SNS
사진=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이찬원 SNS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이찬원이 신곡을 발표한 김희재를 응원하는 특급우정을 과시했다. 

영탁은 14일 자신의 SNS에 '김희재 신곡. 지금 바로 '따라따라와''라는 글과 함께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그는 '축하한다. 희재야. 멋진 뮤지션으로 계속 걸어나가렴'이라는 글로 동생을 응원했다. 

김희재도 직접 곡을 프로듀싱한 영탁에게 '멋진 둘째 형.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걸어나갈게요. 사랑해요'라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임영웅도 동생 신곡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그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희재야. 대박 예감이다. 뮤직비디오도 너무 멋있고'라며 '여러분 '따라따라와' 많이 들어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들을 수 있게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라고 적었다. 

장민호도 김희재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는 '4월 14일 오늘 뚜둥. 저녁 6시 뚜둥. 기미재 신곡 '따라따라와' 뚜둥'이라며 '#따라따라와#김희재#김희재신곡#밥반찬은역시기미재'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희재는 '우리 형 감사합니다. 신곡 발매 10분전. 가슴이 두근세근합니다'라는 댓글로 떨리는 심정을 알리기도 했다.

절친 이찬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세대 트렌디 트로트. 희재 형의 '따라따라와'가 오늘 오후 6시 발표됐습니다. 멋진 안무와 함께 희재 형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빛나는 노래 '따라따라와'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멋진 희재 형 이번 신곡 대박나길 바랄게'라고 전문적인 소개와 함께 응원을 덧붙였다. 김희재는 '우리 찬원이 글에서 진심이 가득 느껴지네. 고마워. 내 동생. 오늘 스케줄도 고생 많았어'라며 화답했다.

'삐약이' 정동원은 '여러분 희재 형 신곡 '따라따라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김희재는 '오구오구 우리 동원이. 고마워. 동원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