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서경이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가수 한서경이 출연한다. 

한서경은 노래 ‘낭랑 18세’의 주인공. 올해 한서경은 나이 56세지만 여전히 팽팽한 피부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때문에 5살 연하 남편보다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했을 당시 한서경은 “동안 가수라고 해서 너무 기분 좋다. 동안이라고도 생각 한다”라고 밝혔다. 이수지는 한서경이 56세라는 말에 놀라며 “옆에서 봐도 56세라는 나이가 안 믿긴다”라며 “김국진 선배님이 한 살 더 많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오빠”라며 “한 10살 동생같다”라고 수긍했다. 한서경은 “옛날에는 10살은 어리게 봤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살도 찌고 하다 보니 요즘에는 3~4살 정도 어리게 본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