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때문에 웃픈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디어회의..하늘이 너무 이쁘다..맛있는거 사주고 싶었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드집 데려가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와 김경아, 정호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밝게 웃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김경아는 "샐러드 7만원어치 먹어서 미안하다"고 댓글을 남겼고, 정경미는 "잠시 잊고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