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수 정미애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날 4명의 자녀들을 둔 다둥이맘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오디션때보다 훨~~~~ 씬 더 많이 찐 살을 빼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해보자!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해야하는일이너무많은 #다둥이맘 #정미애 #할수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닝머신 계기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미애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3남 1녀의 다둥이 엄마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