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차승원 주연의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방송되면서 출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들 중 아역배우인 엄채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귀여운 꼬마숙녀는 어느새 교복이 잘 어울리는 예쁜 여고생의 모습이다.
2007년생인 엄채영은 영화 '미쓰 와이프' '대배우' '콜'과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작년인 2020년에는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송지효의 딸 노하늬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