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 '마션' 이 방송되면서 출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해당 영화는 주연배우인 맷 데이먼 외에도 걸출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동료인 윈터솔져 세바스찬 스탠과 '앤트맨'의 조력자 역할을 맡았던 마이클 페나가 바로 그들이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동료 역할을 맡았던 베네딕트 웡도 빼놓을 수 없다. 

어벤져스 멤버는 아니지만 비교적 인기영화에 출연했던 여성 스타들도 있다. 바로 '원더우먼'에서 치타 역할로 출연한 크리스틴 위그와 '인터스텔라'의 제시카 챠스테인이다. '알라딘'의 쟈스민 공주 역할을 맡았던 나오미 스콧과 '터미네이터'에서 미래전사 역할을 맡았던 맥켄지 데이비스도 있다. 

'마션'은 리들리 스콧이라는 스타감독이 만든 영화답게 매우 화려한 출연진들이 스크린을 장식한 영화다. 스타들이 어디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