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의 육준서가 근황을 전했다.

육준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도 다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육준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육준서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육준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육준서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다 UDT(해군특수전전단)에 입대했으며, 최근 예비역으로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