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양효진이 결혼을 발표했다.

양효진은 오는 1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과 함께 양효진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 된 화보 속 양효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양효진의 청순미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효진은 지난달 결혼 발표 당시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인해 놀라신 분들도 많은데,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려심이 많고 이해심도 많은 남편을 맞이하게 됐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과 함께 운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