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제주도로 힐링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석은 13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제주도 해변에서 바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사이클 타는 게 취미인 그는 블랙라이더재킷에 블랙라이더바지, 워커에 블랙야구모자를 쓰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긴 다리,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끝난 뒤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같은 시기에 제주도로 떠난 유진-기태영, 로린-로희 자매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