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호주 향수병 고백...단독주택이 무슨 소용
'샘해밍턴' 호주 향수병 고백...단독주택이 무슨 소용
  • 승인 2021.04.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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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고향인 호주를 그리워하고 있는 마음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수병 Homesick"라는 글과 함께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샘 해밍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전세 계약이 곧 끝난다. 2억 6000올려 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아래층도 신경 쓸 수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뛰지 말라고 하는 것도 미안하다"며 전세난과 층간 소음을 피해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샘 해밍턴이 새로 이사 간 2층 단독주택엔 프라이빗한 영화관까지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샘 해밍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