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전처 지연수, 아들과 즐거운 근황 "엄마준다고 꽃 선물"
일라이 전처 지연수, 아들과 즐거운 근황 "엄마준다고 꽃 선물"
  • 승인 2021.04.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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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와 아들/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일라이의 전처 지연수가 아들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둘의 주말..놀다가 엄마준다고 꽃 선물..#작지만예쁜꽃 #맘에쏙들어 #스토커 #걱정되서그래 #머리쿵할까봐 #사랑해 #고마워민수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과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이 준 작은 꽃을 들고 셀카 촬영중이다.

한편 지연수는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그는 최근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쇼윈도 부부로 지낸지 오래 됐으며 남보다 못한 사이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전화로 이혼통보를 받았다"며 "시어머니가 월세로 지내던 아파트 명의를 본인 것으로 바꾸고 보증금을 갖고 미국으로 갔다. 현재는 월세살이를 하는 중이다. 신용불량자로 8년 6개월을 더 살아야 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