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시간’ 논란 속 데뷔 5000일...소녀시대와 함께
서현, ‘시간’ 논란 속 데뷔 5000일...소녀시대와 함께
  • 승인 2021.04.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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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 수영 인스타그램
사진=서현, 수영 인스타그램

 

김정현, 서예지 사태의 피해자로 떠오른 서현이 소녀시대 데뷔 5000일을 맞이했다.

12일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데뷔 5000일을 맞이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이날 MBC 드라마 ‘시간’에 함께 출연했던 김정현이 전 여자친구였던 서예지의 요구로 상대배우였던 서현과 스킨십 장면 등에 대한 대본수정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이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던 태도 등을 지적하며 서현을 응원했다. 여기에 김정현의 각종 사생활 논란이 제기되며 제작발표회 뿐 아니라 촬영에서도 서현의 고충이 심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 수영은 데뷔 5000일을 기념해 멤버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한 자리에서 만날 수는 없지만, 랜선에서 모임을 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이 공개한 화면에는 태연, 써니, 유리, 효연 등이 접속한 화상채팅방이 담겨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