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최소 510명 신규확진...전날보다 50명 적어
오후 9시까지 최소 510명 신규확진...전날보다 50명 적어
  • 승인 2021.04.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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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집계 결과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최소 510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560명보다 50명 적다.

시도별로는 경기 162명, 부산 42명, 울산 33명, 충북 19명, 인천 18명, 대전 17명, 대구 16명, 경남 15명, 충남 10명, 전북 9명, 강원·경북 각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서울의 경우 오후 6시 기준 149명 이후 추가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엔 오후 9시 이후 54명 늘어 최종 614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1주일(4.5∼11)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73명→477명→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을 기록해 일평균 611명꼴로 집계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