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소집해체 소감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더 좋은 모습 보일 것"
B1A4 진영, 소집해체 소감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더 좋은 모습 보일 것"
  • 승인 2021.04.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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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1A4 진영 방송캡처
사진=B1A4 진영 방송캡처

B1A4 출신 진영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진영은 9일 자신의 SNS에 '4월 9일 소집해제. 다녀왔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군 제대 후 한층 늠름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진영은 2019년 6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입소 전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와 영화 '내 안의 그 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 전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이후 새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복귀작은 KBS 2TV 새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