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째 생일을 맞은 배우 유이가 생일케이크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직접 찾아와 준 우리 럭키 컴퍼니 식구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럭키컴퍼니는 유이의 소속사다.
또 유이는 "아직 낮인데도 오늘 하루가 너무 감동이고 기쁘네요.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럭키컴퍼니와 함께 올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적었다.
유이의 글에 배우 최수종이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최수종은 "사랑하는 딸 축하하오.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라고 유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유이는 벌크업 운동 중 누워 있는 사진과 더불어 49.8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