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방송조작 인정 함소원, “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픈 날”
‘아내의 맛’ 방송조작 인정 함소원, “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픈 날”
  • 승인 2021.04.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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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혜정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진화, 혜정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방송조작을 인정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픈 날 입니다. 여러분 내일부터는 다시 활기차게 돌아오도록 오늘 하루만 라이브 방송 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로 딱 하루만 쉬겠습니다. 매니아님~ 우리빠빛클럽멤버님들 내일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차려 입은 함소원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이날 최근 불거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 조작 의혹을 인정했다.

함소원은 제작진이 입장을 발표하기 전 자신이 밝히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는 판단에 해명이 늦었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