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갈비찌개, 소나무집 감성까지 갖춘 맛집
공주 갈비찌개, 소나무집 감성까지 갖춘 맛집
  • 승인 2021.04.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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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공주 갈비찌개가 소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그 메뉴부터 특이한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가 소개됐다.

계룡산 자락을 따라 찾아간 공주. 장독들이 이미 맛집의 기운을 팍팍 내뿜고 있는 곳에 카메라가 도착했다. 하지만 가게로 들어서자 묵직한 징소리가 울렸다. 징을 쳐야만 주인이 나온다는 말에 제작진은 의아할 따름. 주방이 뒤쪽에 있어서 징 소리에 주인장이 달려나오고 있었다.

식당안을 구경하는 재미가 우선 쏠쏠했다. 주인장의 취향이 듬뿍 묻어나는 것은 물론, 손님들이 직접 남긴 방명록을 눈길을 끌었다. 기다린다는 자각을 하기도 전에 정갈한 음식들이 상 위를 채웠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주인공, 갈비찌개가 등장했다.

콩나물에 주꾸미는 물론이고 이름에서 알아차릴 수 있는 두툼한 돼지갈비가 들어 있었다. 먹기 좋게 잘라서 국물과 같이 먹어도 맛있고, 뜯어 먹어도 즐거움이 배가 됐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는 갈비가 있으니 손님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특히 갈비와 살코기가 다 부드럽다는 것. 비법을 묻는 말에 주인장은 “저는 요리를 못한다”라며 아내를 소환했다. 진짜 맛의 비밀은 ‘요리 전문가’라고 불리는 여자 주인장에게서 나오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