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로또왕’에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이 제123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로또왕’은 매주 다양한 방법으로 행운의 번호를 찾아다니는 신개념 웹예능이다. 복권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새로운 발상, 그리고 배우 이이경과의 폭발적인 케미까지 삼박자가 어울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또왕’은 복권을 안전하고 건전하게 풀어내면서도 이이경의 남다른 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한 달간 누적 조회 수 약 400만을 달성했다.

MBC ‘행복드림 로또 6/45’와 ‘로또왕’의 콜라보를 통해 제123대 ‘황금손’으로 출연하게 된 이이경은 “추첨 방송에 직접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모두의 희망이 행복으로 번졌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이경은 지난해 자살 시도자 구조에 공헌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진정한 ‘황금손’으로 루게릭병 환우를 돕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도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에 앞장서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로또왕’ 배우 이이경의 유쾌한 만남은 10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