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만 임신 제주댁 한지혜, "벌써 많이 무거워져"
결혼 10년 만 임신 제주댁 한지혜, "벌써 많이 무거워져"
  • 승인 2021.04.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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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한지혜/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지혜는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식당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흰 블라우스와 베이지 트렌치코트로 화사한 봄 패션을 하고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임신 전과 다름 없이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지혜의 사진에 핑클 성유리는 "울 지혜 보고 싶네"란 댓글을 달아 그리움을 표했다.

또 한지혜는 "맛난거 많이 드시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산책도 많이 많이 하세요. 몸 무겁기 전에 부지런히 자주요"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벌써 많이 무거워졌는데 이제부터 본격시작이겠지요"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지난 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