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아빠 등번호 19번 달고 강슛?
안정환 딸 안리원, 아빠 등번호 19번 달고 강슛?
  • 승인 2021.04.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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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리원 인스타그램
/사진=안리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축구장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안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번호를 19번을 단 소녀가 축구 골대를 향해 슛을 날리고 있다.

정확한 설명은 없지만 이 19번을 단 소녀는 안정환의 딸 안리원으로 추측된다.

그의 아빠 안정환이 축구 선수 시절 등번호 19번을 달고 국가대표로 뛰었기 때문이다.

팬들은 안리원이 아빠를 닮아 축구 실력을 발휘하게 된 건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현재 안정환은 JTBC '뭉쳐야 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