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병아리 하이킥’ 합류…나태주·김동현과 '태권도장' 접수
하하, ‘병아리 하이킥’ 합류…나태주·김동현과 '태권도장' 접수
  • 승인 2021.04.08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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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사진=MBN '날아라 병아리' 예고편 방송 캡처
하하 / 사진=MBN '날아라 병아리' 예고편 방송 캡처

 

방송인 하하가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합류한다.

지난 7일 하하의 소속사인 콴 엔터테인먼트는 "하하가 오는 4월 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병아리 하이킥'에 합류해 대부님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다.

앞서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 나태주와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인 김동현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하는 ‘병아리 하이킥’에서 태권도장 '대부님'으로 합류해 유쾌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삼 남매의 아빠이자 다수의 예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인 하하는 '병아리 하이킥'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육아 노하우는 물론, 태권 병아리들과 부모들까지 능수능란하게 케어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과연 하하가 나태주, 김동현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하하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래이션을 맡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