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9일 한화 이글스 홈개막전 시구 "연습 많이 해서 멋진 시구할 것"
윤종훈, 9일 한화 이글스 홈개막전 시구 "연습 많이 해서 멋진 시구할 것"
  • 승인 2021.04.0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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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훈 공식 SNS
사진=윤종훈 공식 SNS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종훈이 9일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홈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6일 윤종훈 공식 SNS에는 '여러분 윤종훈 배우가 9일 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 시구자로 나섭니다. 윤 배우가 한화 이글스 팬이어서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화 유니폼을 입은 윤배우와 멋진 시구를 기대해주세요. 이후 경기를 끝까지 관전하며 한화 이글스를 응원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훈은 "안녕하세요. 배우 윤종훈입니다. 드디어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한화 팬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저도 이번 시즌 많이 기다렸습니다. 4월 9일 금요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개막전이 열립니다. 영광스럽게 제가 홈 개막전 시구자로 초청됐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초청해주신 한화 이글스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습 많이 해서 한화이글스가 홈개막전에서 꼭 이길 수 있도록 멋진 시구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아오는 9일 한화 홈개막전 잊지 마시고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만나요. 한화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