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영,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 출격 “멀티테이너 목표”
소녀시대 티파니 영,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 출격 “멀티테이너 목표”
  • 승인 2021.04.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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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출신의 티파니영이 멀티테이너가 목표라고 밝혔다.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일 오후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티파니 영은 뮤지컬 배우로 자리에 참석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살인을 저지르고도 스타가 되길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록시 하트 역에 캐스팅된 티파니 영은 뮤지컬 도전에 대해 “다 같이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고 장르가 다를 뿐이라고 본다.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보여드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 “어느 하나만 하기보다 멀티테이너가 목표였다. 앞으로도 걸그룹과 뮤지컬배우 계속 할 것”이라는 가공를 내비쳤다. 

한편 '시카고'는 오는 7월1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