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테러를 당하는 모습으로 충격엔딩을 장식한 '로건리' 박은석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은석은 2일 자신의 SNS에 SBS '펜트하우스2' 최종회가 끝난 뒤 드라마 종용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안녕하세요. 박은석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네고는 "이렇게 '펜트하우스' 시즌2가 마무리됐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저도 놀랐습니다"라고 드라마 마지막 장면을 언급했다.
'펜트하우스2' 최종회는 주단태(엄기준) 등 죄인들에게 심판이 내려지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은 로건리(박은석)가 심수련(이지아)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하다가 폭탄이 터져 목숨을 잃는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가 앞으로 향후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시즌2를 무사히 잘 마쳤고요. 시즌3 많이 기대해주시고, 배우 박은석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