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스트레스 싹, 스포츠에 빠진 스타들
[NI카드뉴스] 스트레스 싹, 스포츠에 빠진 스타들
  • 승인 2021.03.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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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운동만큼 좋은 게 없다. 연예계 소문난 실력자들과 그들이 푹 빠진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 김국진

연예계 골프왕 김국진은 어드레스가 없음에도 불구, 정확한 스윙으로 유명하다. 함께 쳐 본 딘딘은 그를 두고 '섹시하다'고 평할 정도.

◆ 윤두준

하이라이트의 리더 윤두준은 뛰어난 축구실력을 바탕으로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4년에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 이소라

가수 이소라는 예능에서 게임 '와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가 달성한 게임 내 업적은 하루 6시간 이상 4년을 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로 알려졌다.

◆ 신동엽

연예인 당구대회는 우스워서 안 나간다는 당구의 신 신동엽. 방송에서 공개한 그의 당구 실력은 무려 500! 개그, MC, 당구까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다.

◆ 성훈

수영선수 출신의 배우 성훈은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철인삼종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주종목인 수영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저력을 입증했다.

◆ 김수현

2017년 '무한도전'에 출연해 준프로급의 볼링 실력을 선보인 배우 김수현. 최근에도 볼링장에서 셀카를 찍어 올릴 정도로 그의 볼링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