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문별 이어 화사 RBW와 재계약..휘인도 논의 중
'마마무' 솔라·문별 이어 화사 RBW와 재계약..휘인도 논의 중
  • 승인 2021.03.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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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사진=화사 인스타그램
화사/사진=화사 인스타그램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RBW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룹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화사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아직 계약을 하지 않은 휘인과도 심도 깊게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마마무가 아이돌7년차 징크스를 극복하고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보여 줄 것이란 팬들의 기대가 높다.

RBW 측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만큼 앞으로도 화사의 그룹 및 개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다.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BW에서 발굴하고 제작한 마마무는 솔라, 문별, 화사, 휘인으로 구성된 실력파 4인조 그룹으로 데뷔 7년 차를 맞아 재계약을 논의해 왔다. 지난 1월 솔라와 문별이 먼저 재계약을 맺었으며 이번에 화사까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마마무는 2014년 'Mr.애매모호'로 데뷔했으며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아야'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번 완벽한 라이브 및 춤 실력을 선보이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