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방송 3사 음악방송 참여 소감…“익숙해질 만하니까 끝나버림”
아이유, 방송 3사 음악방송 참여 소감…“익숙해질 만하니까 끝나버림”
  • 승인 2021.03.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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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방송 3사 음악방송 참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음악방송 끝!! KBS MBC SBS 3사 모두 무대 근사하게 꾸며주시고 진심으로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일 동안 최선을 다해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변신 시켜준 우리 헤메스 진짜 리스팩. 사랑해죠서 고마워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 본새 폭발 댄서 팀들! 우리 댄서 팀 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고맙고 사랑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아이유는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야 재밌어찌? 그럼 나도 좋아”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엔딩 컷에 이제 좀 익숙해질 만하니까 활동 끝나버림! 다음번에 음방을 또 하게 될 일이 있으면 엔딩포즈 많~~이 생각해서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5일 발표된 아이유의 정규 5집 ‘LILAC(라일락)’은 공개된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앨범 전곡이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