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거주 중인 임창정이 한라산을 등산했다.
임창정은 2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제주 #등산스타그램 #한라산 #제주도 #아들스타그램"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최연소 한라산 등반! 거의 들고 다녔는데 왜 지들이 피곤한겨....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임창정은 18세 연하 미모의 아내, 두 아들과 함께 등산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키가 크고 늘씬한 아내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임창정은 다섯 형제를 둔 다둥이 아빠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OST Part.2 '이게 바로 나야'를 발표했다. '이게 바로 나야'는 애청자 임창정이 드라마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작사, 작곡해 제작진에게 선물한 곡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