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행보를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산하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지역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랑의 쌀 나눔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기부 누적량이 1만 2천 포대를 넘어섰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달 24일에도 종로행복일굼터에 100포대의 쌀을 기증했다. 종로행복일굼터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박명규 에듀윌 대표와 김영기 종로행복일굼터 시설장이 참석했다.

김영기 시설장은 “시설을 운영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식비”라며 “요즘 같이 어려운 때에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주신 에듀윌에 감사드리며, 기증해주신 쌀 100포대는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을 비롯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임직원과 회사가 기부금을 모금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도 운영하며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전사적으로 참여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빛을 밝힐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