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다 다이치-야마네 미키, 한일전 전반 2대0...박문성 예상 적중?
가마다 다이치-야마네 미키, 한일전 전반 2대0...박문성 예상 적중?
  • 승인 2021.03.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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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중계방송 캡쳐
사진=MBC 중계방송 캡쳐

 

한일전이 전반전이 2대0으로 종료됐다.

25일 축구 대한민국vs일본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전반전이 0대2로 종료됐다.

일본은 가마다 다이치, 야마네 미키가 2골을 몰아넣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의 예측이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한일전에 대한 질문에 “진다”라며 3대1로 패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우리는 이번 평가전 하나로 끝나고, 일본은 평가전 다음에 월드컵이란 타이틀이 걸린 예선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유럽에서 뛰는 9명을 전부 불러들였다”라며 일본의 최정예 멤버들이 총출동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반면 우리 대표팀에서는 주요 전력인 유럽리그 선수들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