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데뷔 25주년 첫 번째 싱글 '프리징' 24일 발매…5년만에 음악활동
강타, 데뷔 25주년 첫 번째 싱글 '프리징' 24일 발매…5년만에 음악활동
  • 승인 2021.03.2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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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H.O.T. 출신 강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강타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강타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매 분기 음원과 앨범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첫 번째 싱글 앨범인 '프리징'(Freezing)은 오는 2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가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은 2016년 발매한 미니 앨범 '홈-챕터1'(Home - Chapter1) 이후 처음이다.

강타는 H.O.T.가 해체한 후 2001년 정규 1집 '폴라리스'를 내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북극성'을 비롯해 '상록수', '프러포즈', '그해 여름', '스물셋' 등 자신의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강타의 신곡 '프리징'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