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92명 신규확진...0시 기준 400명 넘을 듯
오후 9시까지 392명 신규확진...0시 기준 400명 넘을 듯
  • 승인 2021.03.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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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 현장 점검/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 현장 점검/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9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된 384명보다 8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62명(66.8%), 비수도권이 130명(33.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8명, 서울 110명, 경남 54명, 부산 18명, 인천 14명, 대구 12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전북 8명, 울산 7명, 경북 5명, 충남 4명, 광주 2명, 대전 1명이다. 세종과 전남,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 초중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68명이 늘어 최종 452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0시 기준)로 459명→382명→363명→469명→445명→463명→452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33명꼴로 나왔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