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남친룩을 선보였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9일 공식 SNS에 '트롯 대잔치는 끝났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트롯대결. 최종 우승을 거머쥔 팀이 궁금하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대한민국을 트로트로 뒤흔들었던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였다. 

이들은 화이트와 베이지톤의 니트로 포인트를 준 남친룩을 입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영웅은 화이트티셔츠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영탁은 임영웅과 비슷하게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를 매치시켰지만 티셔츠에 재킷을 입어 와일드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는 아이보리니트를 선택했다. 특히 이찬원은 아이보리니트 안에 화이트셔츠를 입어 대학생을 연상시키는 룩을 완성했다. 평범함을 거부한 김희재도 디스트로이드 니트로 포인트를 줬다. 막내 정동원은 형들처럼 아이보리톤은 맞췄지만 네이비와 자주색이 섞인 줄무늬가 학생다움을 강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