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펜트하우스2' 윤종훈의 유기견 봉사에 "천사를 봤다"
이연복, '펜트하우스2' 윤종훈의 유기견 봉사에 "천사를 봤다"
  • 승인 2021.03.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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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과 윤종훈/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캡쳐

 

16일 이연복 셰프가 배우 윤종훈을 칭찬했다.

이날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천사를 보았다 이용녀선생님 유기견센터에 화재로 인해 너무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많은 온정에 감동받았습니다 지금 촬영에 정신없을텐데 팬트하우스의 윤종훈이 봉사를 같이 하고 있었어요..다시한번 스타도 인간임을 증명 하셨지요..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또 같이 수고하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윤종훈 #이연복 #유기견"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들 속 이연복은 윤종훈과 함께 유기견센터에서 작업복을 입은 채 엄지척을 하고있다.

다른 사진에는 유기견센터 내부 모습과 유기견들의 모습 그리고 화재로 무너져 버린 센터 시설들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