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브레이브걸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롤린'의 역주행부터 음원 차트 1위, 그리고 음악방송 1위까지 이 모든 걸 만들어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너무나 행복한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희 브레이브걸스와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벅찬 표정을 짓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발매 4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