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에릭 불화에 “신화 해체?..23년..부부도 트러블 있다”
김동완, 에릭 불화에 “신화 해체?..23년..부부도 트러블 있다”
  • 승인 2021.03.15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신화 김동완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김동완이 신화 내부 불화에도 불구, 팀을 지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5일 진행된 네이버 NOW. '응수CINE'에는 신화 멤버 김동완이 출연했다.

김응수는 “신화 데뷔 23주년”이라며 “멤버 변화 없이 23년을 이어온 자체가 신화”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날 에릭과 김동완의 갈등으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여섯명이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다 다른데 그 여섯이 23년을 같이 했다”라며 “부부도 트러블 있는데 자연적인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동완은 이에 “해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또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약이 올라서라도 끈질기게 버틸 것”이라며 “우리는 어떻게든 간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적당한 잡음은 받아들이고 이해도 하고 참고도 삼겠지만 적당히 걸러듣고 버티기 위해 여섯명 다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