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데뷔 1주년 소감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
김희재, 데뷔 1주년 소감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
  • 승인 2021.03.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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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
사진=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김희재는 12일 뉴에라프로젝트의 공식 SNS를 통해 "제가 드디어 여러분들 사랑과 응원 속에서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고 자축했다.

김희재는 2020년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7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하게 활동했고 행복한 시간들만 보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1년, 2년, 10년…제가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음악으로 기쁨과 사랑을 돌려드리는 가수로 성장하겠다"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