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사쿠라, 빅히트 이적설?..."결정된 바 없다"
'아이즈원' 사쿠라, 빅히트 이적설?..."결정된 바 없다"
  • 승인 2021.03.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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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사진=미야와키 사쿠라 인스타그램
미야와키 사쿠라/사진=미야와키 사쿠라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보도에 대해 빅히트 측이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11일 한경닷컴은 사쿠라가 빅히트로 이적할 예정이며 이 같은 사실을 측근들에게도 알렸다고 보도했다. 개인적인 활동 외 빅히트에서 준비 중인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 도 있다고 했다.

사쿠라는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 1기로 데뷔에 인기를 끌었다.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같은 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4월 그룹 해체를 앞두고 있으며, 3.13~3.14일 양일 간 온라인에서 단독콘서트 '원, 더 스토리(ONE, THE STORY)'를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