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나이 9세에 판소리 입문...국악계 프리마돈나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나이 9세에 판소리 입문...국악계 프리마돈나
  • 승인 2021.03.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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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박애리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국악인 박애리가 ‘2TV 생생정보’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팝핀현준의 아내이자 국악인으로서의 인생을 살고있는 박애리가 출연했다,

박애리 나이는 올해 43세. 9살때 판소리를 배워서 입문, 23살에 국립창극단을 입단했다. 그리고 2003년 전국민이 기억하는 대장금 OST ‘오나라’를 불렀다.

국악계 이효리로 불릴만큼 박애리는 미모의 재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전혀 다른 장르의 예술을 하는 팝핀현준과 만나 결혼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박애리는 국악은 물론,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해왔다. SG워너비가 부른 '아리랑'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본인이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쑥대머리'에 나오는 음악도 그의 목소리다.

한편 박애리는 이날 고향 목포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가볼만한 명소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