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갈비, 미아사거리 청춘시대...정성 깃든 메뉴
해물갈비, 미아사거리 청춘시대...정성 깃든 메뉴
  • 승인 2021.03.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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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해물갈비가 소개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해물갈비가 ‘청춘시대’에 소개됐다.

미아사거리 먹자골목에서 17년간 음식 맛으로 승부를 봤다는 청춘사장. 한식으로만 17년이라는 점에서 두건 PD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막 가게를 나서던 손님들은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메뉴를 묻는 말에는 “갈비 먹었잖아”, “해물 먹었잖아”라고 의견에 나뉘었다. 2가지 맛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이곳. 신선한 해물과 갈비를 푸짐하게 만날 수 있는 해물갈비가 그 주인공이었다.

다양한 해물이 있는 비주얼에 여기저기서 감탄이 나왔다. 오징어는 부드럽고, 새우는 고소하고, 조개는 쫄깃해 그야말로 식감 풍년이 열렸던 것. 심지어 갈비는 고기가 잘 발려져서 먹기에도 쉬웠다.

사장님이 일일이 재료를 다 손질하기 때문에 손님들의 번거로움은 훨씬 줄어들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